안녕하세요.

1년전 제 막내 동생이 이혼을 했는데요..사실 동생은 이혼을 안하고 싶었는데 대응을 잘 못해서 이혼이 되고 말았어요.

시작은 제부의 잘못으로 시작된일이 커저서 결국 이혼까지 간 건데 저의 쪽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바람에 재판에 저서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당장 직업이 없는 동생은 남자아이 셋을 아픔마음을 잡으면서 당분간 맡기는 마음으로 애들아빠에게 맡기고 미래에 아이들과 좀더 안정적으로 살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제가 캐나다로 오게 해서 지금 한의학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멀리 있어서 자주 아이들과 만나지 못해서 전화통화라도 하게 되면 전남편이 차단을 시켜 1년동안 아이들이 몰래 전화를 하거나 그것도 제부에게 들키게 되면 엄한 벌을 받는등 겨우 몇개월만에 아이들 얼굴을 보러 가서도 겨우 얼굴만 훔처보고 오는 정도로 이번엔 몇개월만에 얼굴을 제대로 볼려고 법적으로 15일전에 통보를 해야한다해서 문자를 보내고 갔는데도 아이들을 몰래 만날수 밖에  없었을 뿐아니라 몇달세에 아이들 얼굴이 차마 눈물없이 볼수 없는 상태인걸 확인만 하고....아빠와 할머니가 함께 키우는데도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기 하나없는 얼굴에 본인에 몸보다도 작은 옷을 입고 잇는 모습이 거의 방치 수준으로 보여...더 이상 아이들을 맡길수 없어 보이기에 다시 양육권을 찾아 올려 하는데 다시 재판을 해야하는지요..

당사자인 동생은 아직 학생이라 저와 애들 외할머니가 동생이 자리 잡을때까지 함께 아이들을 키우려 하는데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은지 알려 주시면 정말 크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직접 찾아뵈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