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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전 57세주부입니다
건강상 문제로 일을 할수없는데 남편은 일을 하길 원하는것 같아 이혼소송을 할려 하는데 되는지 모르겠어요
전 15년전에 간경화 판정 받고 지금은 간경변으로 진행이 많이 되어 암이 될 확율이 100%될수있으니 병원에서는 항상 조심하고 과로하지말고 하라는데 제가 식당을 하고 있어요 10여년동안 제가 장사를해서 가정생활비를 썼어요 남편은 한푼도 안벌어다주고 사회 봉사만 한다고 밖에 일만 보는거에요
제 생각은 사회봉사도 좋지만 내가 힘드니 도와달라해도 안도와주고 이젠 별거한지2년 됬어요 전 집에안들어가고 가게딸린 쪽방에서 자며 생활하고있어요 이젠 일이 힘들어 체력적으로 넘 힘드네요
이젠 일을놓고 조용한 시골들어가 쉬고 싶어서 가게를 판다해도 못팔게하고 그럼 방 얻을돈 조금만해달라도 안해주고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거에요
집도 살때 같이벌어샀는데 만약 이혼하게되면 제산분할 할수있는지요
첨엔 집 가게 다주고 조용히 시골들어가고싶어서 집 담보해서 이천만 해달라니 안해주네요 하여 이혼소송해서 집도 반은 제것이니 찾아가고싶은데 그리할수있는지요
현제하고있는식당도 제가 벌어서 운영하고 사업자도 제앞으로 되있으니 제가 맘대로 팔아도 되는지요
이젠 서로에 가슴에 피멍만 든 상태라 예전으로 돌아가긴 힘들겠어요
합의이혼 안해주면 소송을 해야 하는데 제 경우도 해당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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