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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지않았나요?

  • 피스토스
  • 2015-03-15 16:21:09
  • hit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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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7세된 세딸을 둔 아빠입니다.

2011년 막내아이를 출산하고 그아이가 제아이가아닌 제 친구의 아이로 판명이났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아이들때문에 가슴으로 묻고 잘 키우기로 마음먹었었지만 태어난지 얼마안되어서 희귀병을 앓게되고

치료를 하면서 힘들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자기 잘못에 대한 뉘우침없이 요즈음에도 밖에서만 돌고 늦은귀가 일주일동안의 가출 등 수없는 거짓말로 저를 힘들게해서 이제는 안되겠다싶어 서로 더이상상처받지않는방법으로 이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만일 아내가 이혼의사가 없다고 하면 소송이 들어가야할텐데 제아이가 아닌것을 알고 여태 키웠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혼사유가 되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아니면 전반적인 상황을 따져봐야 할까요?

참고로 제가 수급권자로 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고 아내는 아르바이트한다고 매일 나가서 저녁 11시쯤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우연치않게 식당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보았는데 아르바이트나간다고 나가서 일한다고한 시간에 다른데서 식사등등을 하면서 지낸게 밝혀졌습니다.

하루는 집나간며칠후 만나기로 하고 전화통화한후 전화기가 꺼지지 않은상태에서 아내와 다른 남자와 술먹는대화를 듣게 됐습니다.

제가 너무 경황이없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상황에는 깨끗하게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상처로 헤어지는게 좋을것같은데 어찌해야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만

제일궁금한건 막내아이의 출생에대한문제가 제가 가슴으로묻고 키웠기 때문에 이혼사유와는 상관이없는지를 알고싶습니다.

큰아이는 대학교1학년, 둘째아이는 중학교3학년입니다.

그리고 막내는 올해 5살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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