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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부탁 드림니다...

  • 인생무상
  • 2010-04-26 14:40:39
  • hit1147
  • 124.5.41.220
안녕하십니까
포천에살며 결혼 11년차 아이둘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가업으로 식구들끼리 조그마한 공장을 운영하며 살고있었습니다 30년이넘었지요.. 빚진건 없었지만 항상 빠듯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제 여동생이 알바하며 알게된 지금의 아네을 소개 해주어 결혼했습니다 나이서른에 저에겐 첮사랑 이었지요...
시골에서 막네로 태어나 언니오빠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듬뿍받으며 여러가지로 부족함없이 살다 20살에 서울로상경하여 제여동생과 알게 되었지요

결혼후 두집살림을 해야했습니다 집은 저희어머니가 적금해놓았던 돈으로 작은 빌라을 사서 살고있었지만 양쪽으로 생활비가 나가는데다 돈나올때는 오로지 제가 공장일 해서 나오는 빠듯한 수입밖에 없었습니다 조금씩 마이너스가 생기더니군요 빚은 산더미가 되어 어느새 억대가 되어 신용불량자까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운이좋았는지 공장자리가 제개발되어 보상금을 조금 받게되었습니다.
시유지라 보상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돈으로 빨리 빚잔치하고 서울에 빌라까지 처분해서 보상금과 똘똘뭉처 지금사는 집으로이사을 왔습니다
이집은 저희부모님과 동생 저의 아네와 자식들이 함깨 살수있을 정도로 크고 2층구조로 되어있으며 공장건물까지 같이 있는 저에겐 너무 적당한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네가 친정식구들과 가까이 있기 싫어하는걸 알기에 근처에 따로 집을 구하고싶었지만 이집을 구하면서 마이너스가 조금 생기더군요 더이상 빚을 지고싶지않아 돈이 조금만 모일때까지만 같이 열심히 일해서 몆년만 같이 고생하자며 설득해 일단 한지붕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런 며느리을 위해 어머니는 집을 머느리 앞으로 모두 돌려주라고 까지 했지만 제가 부부공동명으로 했습니다 결국 아네는 서울에 있을때보다 더 많은 짜증과 사소한일로 분노하는등 정말 힘들게 하더니 집담보대출을 받아 다시 전에살던 서울로 나가겠다고 해서 도저희 설득이 안되 원하는데로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네는 만족은켜녕 더욱더 저와 시집식구들을 미워하고 마치 투명인간 취급을 하고있습니다
설명절에도 최소한 아이들이라도 보내야 하지만 제가 대리러가도 보내지않습니다
얼마전 어머니 칠순생일에도 마찮가지고요.

이제 임무완수했으니 너희는 필요없는 인간들이되었다 라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그리고 전 또 빚이 시작 되었지요 전보다 더힘든 두집살림 1년도안되어 다시 원상복귀 된기분입니다...

아네의 너무심한 짜증과 친정식구들에대한 지나친 편견으로 생긴 장기간의 오해와 불신 물론 가까이살며 노인들특유의 잔조리정도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함없이 살다 못난 저에게 시집와 빠듯한 살림하느라 힘들었다는것도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시집살이는 아무리봐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폭력 폭언등도 없었습니다 외도나 도박 술 같은걸로 속썩인적도 없었습니다
중간에서 조절을 잘하진 못했지만 나름 노력은 했다고 말씁드리고 싶고 부족하다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최근일로만 이혼을 생각하게 된건아니고요 제가 감당할수있는 한계가 온거같아 글올려봅니다 글로 써보니 제모습이 어떤지 정리가 좀 되는거 같네요...

순식간에 네 분신과도 같은 가족이 없어지고 피땀흘려 지켜낸 얼마안되는 재산까지
빼앗긴 긴분이 듭니다

이젠 찾을건 찾고 버릴건 버리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내용이 빙산의 일각이지만 이글보시는분중 아무라도 객과성있는 덧글 조언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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