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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

  • 이민영
  • 2009-11-09 20:56:38
  • hit1252
  • 61.102.54.115
돌아오는 11월 11일 저희 딸 태어난지 5개월 되는 날입니다
저희 부부는 서로 잘잘못 가릴 처지가 못됩니다
서로가 잘났다고 떠드니깐요
그래서 합의 이혼으로 넘어가려는데
아이가 문제라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 봅니다
제가 아이를 낳고 몸조리 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술을 마시고 있는 신랑에게
\"친정에 오는건데 좀 일찍 와\" 라고 전화를 하고
하도 안오길래 다시 전화를 해서
\"어디야?\" 라고 하니 이제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30분 후에 전화 준다는 사람이 전화가 없길래
제가 다시해서 \"어디야?\" 라고 했더니
이제 일어난다고 해서 화가나서
\"요기 친정이야 ! 온다고 했으면 와야 할꺼 아냐!\"
라고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딸을 데리고 가겠다면서 친권은 자기 한테 있다고
그것도 술을 마시고 강제로 아이를 데리고 갈려고 하면서
저희 부모님 앞에서 제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때릴려고하고
저랑 실랑이를 하다가 눈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 엄마가 말리고 집으로 돌려 보냈더니
술집가서 어마어마한 돈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10월 31일 !
제가 우울증이라고 해서 오빠때문에 받은 스트레스하고
생각좀 하게 친정에 가있는다고 하니깐
그렇게 하라고 .. 한달이건 두달이건 갔다 오라고
그렇게 말을 해놓고 또다시 술을먹고 저희 엄마집에 와서는
저희 부모님에게 손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이남자는 도저히 안되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혼을 결심했는데 아이는 너무너무 주기 싫습니다
시어머님도 아이는 저보고 키우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키운다고 했는데 저희 신랑은
막무가내로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서로가 주기 싫어하고 더군다나 안키운다고 그쪽집에서
얘기를 하는데 ..
제가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라든지
저한테 유리할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제가 임신했을때는 과관도 아니였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하거나
승질을 내거나 화를 내면
칼들고 제앞에서 자해를 하고
술을 먹고 들어올때면 저한테 하는 욕은 아니지만서도
뱃속에 아이가 있는데 욕을 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침대에서 오줌을싸고
또한번은 바닥에다가 오줌을 싸고
이번에 애기 태어났을때도
술먹고 들어와서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조용히 하라니까는 저를 때릴려고 하고
제가 처음부터 같이 살자고 해서 그렇게 해준거라면서
저보고 다 책임지라고 합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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