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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와 제 아기좀 도와주세요

  • 강효숙
  • 2009-07-06 10:35:24
  • hit1451
  • 61.99.186.192
저는 26살 혼인신고한지 한달도안된 유부녀입니다
혼인신고한지 몇일도안됬는데 남자쪽에서 혼인취소를 요구합니다.
제가 혼인신고를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남자쪽에서 제발 혼인신고라도 하자고해서 어쩔수없이 맘 가라앉히고 혼인신고를 해주었는데, 그쪽 친척들에겐 제가 혼인신고안하면 죽겠다고 협박을 해서 어쩔수없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혼인취소를 요청하는 즉슨..
저는 임신4개월째중입니다 임신한달됬을쯤에 임신사실을알고 헤어졌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임신사실을 얘기했습니다
헤어진지도 별로안되서 남자친구도 자기가 책임을 지겠다고하였고 잘살아보자고 저를 안심시켜주더군요 근데 문제는 남자쪽 어머니가 임신사실을 알고 기뻐하지도 않을뿐더러 제얼굴을 보지도 않고 저를만나는것조차 피하더군요
저를 만나고나야 저희부모님한테도 남자를 불러들이고 그러면서 상견례를 해야할텐데 약속을잡으면 펑크내고 또 펑크내고 하시더군요
제가 왜 자꾸 만나는걸 펑크내냐고 남자쪽에 화를내면 남자쪽어머니는 왜이렇게 성급하게 구냐고하면서 성질을 냈다고하더군요
솔직히 임신한 여자쪽에선 당연히 서두르는게 당연한건데 빨리 결혼식을 올려야 배가 덜부른상태에서 할텐데 그쪽어머니는 저희한테 오히려 나무라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어머니가 새어머니라는 점입니다 아버지는 이미돌아가신상태구요 친어머니도 돌아가신 상태입니다
남자쪽은 빌라건물이 있는데 솔직히 저희가 뻔히돈모아둔것도 없고 남자가 분명 결혼하면 자기빌라에서 들어가면 살수있다고 하였는데 어머니가 빌라에 들어오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3년동안은 나가서 살고 3년이후에나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저는 새차사느라 차값때문에돈을 모아둔게 없고 남자는 철이없어서 돈을많이 못벌었을뿐더러 벌면 바로 술값으로 옷값으로 다펑펑쓰는 헤픈 남자였습니다 . 그런데 저희보고 나가서 살라고하니 솔직히넘서운하더군요 그래서 남자가 집에들어와서살면안되냐고하니깐 어머니가 하는말씀이 자기한테 기저귀값 얻어갈려고 들어오려고하는거 모르냐고 병원비랑 분유값이랑 일절 기대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너무 서운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자기차를 바꾼다고하더군요 것도 new sm5로 산다고 하다니요..딸이 천500만원 보태준다고해도 자기돈 천만원은 분명 나갈텐데.. 돈없다고하면서 차는 어떻게 사시는지..(참고로 오빠는 차가아예없습니다)
아무리 새어머니라지만 자기가 오빠를 20년넘게 키웠고, 자기입으로 자기는 친자식처럼 키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어쩜행동은 이리도 틀리게 하는지..
저는 임신한상태에다가 돈까지 쪼들리게 될꺼라고 생각하니깐 마음이 점점조급해지고 예민해져서 오빠랑 계속 그일로 다퉜습니다
그런데 저랑 싸우면서 서로심하게 한문자를 어머니한테 보여줬더군요
어머니는 제 문자에 넘열받으셔서 저희부모님좀뵙자고 하더군요
인사도 제대로안하시고 만나자마자 저희 부모님앞에서??다짜고짜 저한테 계속 머라고하시더라구요 아주 막무가내로 오빠위주로만 들으시길래 제가 그얘기에 해명을하려고하면 애가건방지다느니 어디서 어른한테 말 대꾸한다느니 그런식으로 제 말을 뭉개버리더군요 저희 부모님은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그쪽어머니한테 사과를 하더라구요 전 넘 화가나고 분해서 뛰쳐나갔어요
문제는 오빠한테 배신감을 받아서 오열이 나더라구요 제가 우리부모님한테 인사하러올때입을옷이 없으니 제 피같은돈으로 오빠정장을 사줬는데 그걸 입고 나왔더라구요 더 분했습니다 이대로 정말 끝낼려고했는데 오빠가 전화와서 자기가 정말 죽을죄졌다고 싹싹빌더군요 첨엔 절대 안봐주려고헀는데 계속 자기가 죄인처럼 살겠다고 잘하겠다고해서 다시 봐줬습니다 저희쪽에 제대로 인사도 했구요 근데문제는 오빠네어머니였습니다
다시만난다고하니 아니꼽다는듯이 너네 알아서 살든지 말든지하라고 내팽겨치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끼리라도 어떻게 살아보겠다고했는데 그러던중 오빠가 애기태어날 예정일을 보더니 자기랑관계 갖은날이랑 틀리다고하면서 저를 의심하더라구요 저는 헤어졌을때도 매일 늦게일끝나서 직장에서 집밖에 모르던사람이였는데 저보고 딴사람 애기 가졌냐며 의심을 품더라구요
전 죽어도 아니라고했지만 예전에 사겼던 남자 다시만난거 아니냐며 의심을 하더군요 사귀면서 예전남자친구가 문자를 보내온적이있는데그걸 보고 계속의심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정말 저는 남자를 아예만난적이없는데 저보고 그남자 애기 갖으면서 자기한테 뒤집어씌우냐고머라하더군요
그러면서 애지우라고 하더군요 좋은말로할때애지우라고 안그러면 내 과거 얘기를다폭로한다느니 하면서 저를 협박하더라구요 전 너무 열받아서 오빠네집앞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나오라고 외쳤습니다 결국엔 나왔고 전 미친듯이 욕했습니다 저희형부가 그쪽어머니랑 대면했고 그쪽어머닌 또 저를 애가 참경우없다느니 하면서 또 절 흉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어머니 아들은 애지우라고한게 자랑이냐고 대들었죠
그렇게 의심때문에 한바탕디집어졌습니다 전 도저히 못살겠다싶어서 그냥 다없었던일로 하자고 나혼자 애키우겠다고했습니다 근데 또 다음에 연락와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자기 애 맞으니깐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더군요
술만먹음 말이 바뀌는사람이지만, 그래도 원래는 착했던사람이라 또 봐줬습니다
오빠는 자기가 혼인신고를 빨리하고싶다고하길래 저도 그러자고했습니다
혼인신고를 하고 원룸을 구해서 둘이 가진거없이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어머니가 노발대발 하더라구요
혼인신고하기전부터 저랑 만나는걸아시고는 동생이랑 오빠친구를부른다음
저랑 떼어놓으려고 작전까지 세우려고했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애기도 떼어놓으려고 했다고 하고요 애가 무슨죄길래 자꾸 애를 지우게끔 하려는지..
그래서 오빠가 저랑 혼인신고 하겠다고 하니깐 어머니가 혼인신고하면 빌라 너한테 절대안넘겨주겠다고 협박했답니다 임신한사람을 책임지겠다는 남자한테 어머니란사람이 할 말입니까?
결국 혼인신고는 해버렸고 어머니는 단념을 하고 결혼이라도 빨리 해버리라고했답니다 저는 저랑 그렇게 떼어놓으려고 했던사람이 바로 결혼을 하라고하니깐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분명결혼식을 하고 그쪽사람이 되면 저를 괴롭히고 원망할텐데 제가 그고통을 어떻게견딜지도 모르곘고..
저는 결혼식을 안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서로 죽기살기로 싸웠고 애지우라고 협박했던 오빠에 혼인신고 하지말라고 한 시어머니랑 나한테 못할말 할말 다한 여동생이랑 어떻게 보냐고 결혼식을 정말로 축복을 기원해주는건데 아무도 축복도안해주는데 어떻게 결혼식을 하냐고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깐 자기네 집안에 체면이 안선다고하면서 성질을 내더군요
우리집안은 체면이 없어서 그렇게 그쪽 어머니한테사과를 하고 애지우라고한 사위한테 맛있는 식사 대접하고 햿을까요..다저를위해서 참고 버티신거였는데..
너무 열받더군요 전 계속 결혼식 안올린다고 했는데 오빠는 자기네 큰집에다가 결혼식은 내년초에 한다고 하더군요 전 열받아서 그말 취소하라고했습니다
그러더니 취소할바에 이혼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나보고 또쌍욕을 하면서요
자기네집에선 혼인신고도해줬고 결혼식도 해주겠다는데 나보고 멀 더바라냐고 하더군요 전혼인신고도 강요한것도 아니고 진정 축복해줄때 결혼식을 하겠다고 한거였는데 절 아주 욕심많은 여자로 보더군요
결국 이혼하자고 하였고 알고보니 혼인한지 별로안되서 혼인취소로할수있다고하는걸 들었나봅니다 저보고 전화와서는 혼인취소로 하자고 좋게 좋게 끝내자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친권포기각서 쓰면 해주겠다고 하였더니 바로 친권포기각서 써주겠다고 하더군요
전 정말 헛살았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인간을 믿고 혼인신고를 하고 이런인간을 믿고 애아빠라고 부르려고했다니.. 그쪽에선 아이에게 아무런 미련이 없었나봅니다 그러면서 내 배만지면서 태명을 부르면서 아빠라고 불렀었다니..
너무나 배신감이 들더군요 저희쪽에서도 너무 열받아서 혼인취소 해주지말자고 하더군요 근데 자꾸 전화와서 혼인취소 하라고 어차피 안살껀데 왜 자꾸 시간 뻐기냐고 저한테 협박전화오더군요 그쪽큰집에선 저희어머니랑 동창분이셨는데 이일로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전화로도 맨날싸웁니다
전 부모님한테 가족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얼굴도 못들어요
정말 죽고싶었는데 저희 가족들이 슬퍼할꺼생각하면.. 못죽겠고
그리고 아직 내 애기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는데 애기한테넘 미안하고요
4개월이됬는데도 오늘도 지금도 늦지않았으니깐 애지우라고 하더군요
그쪽 큰집에서 차라리 애지우는게 낫지않겠냐고 말하더래요
4개월내내 저를 괴롭히는 저 집안을 어떻게 막아줄수없을까요
전 정말 위자료든 재산권등 이런거 다 필요없어요
애기만 건강하게 낳게끔 제발 괴롭히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친권을 그쪽이 아예 못받게끔 제가 무조건 친권으로 인정되게끔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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