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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머니가 이혼을 원하세요...

  • 2009-06-12 1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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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윈 이인철변호사입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아버지의 행동은 이혼사유가 되며 어머니는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혼소송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어머니 모시고 사무실로 오셔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www.divorcelawyer.kr/

저희 사무실은 항상 의뢰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37 39 에 만나 올해로 22년이 되셨는데요
>
>늦은나이에 만나서 결혼 하시고 제가 올해 21입니다.
>
>요즘 어머니가 너무 지치고 힘드시다고 이혼을 하고싶어하세요
>
>이혼을 하려고 하는이유는 아버지가 결혼한 해부터
>
>술만 드시면 주사가 있으셨는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
>술드시면 폭언과 물건을 던지시고 가끔 손찌검도 하세요
>
>지금까지 술도 드시시 않겠다하셔도 일주일에 세네번씩 만취하셔서 다음날
>
>직장 가셔야하는데 새벽에 멀리서 택시타고 수십만원의 택시비가 나온적도있고
>
>술드시고 핸드폰을 잊어버려서 일주일에 3번을 사신적이 있으세요
>
>지갑과 카드 현금 주민등록증 잊어버린것도 수차례되시구요
>
>이혼하시려는 결정적이유는 제작년 2007년9월쯤에 집으로 카드빚 청구서가
>
>날라오면서 부터 작년 2008년 10월까지 일년여에 걸처서 각종 카드빚 청구서와
>
>은행 대출금 내라는 고지서와 제2금융권 대출받은 독촉장도 있었구요
>
>일년여동안 한달에도 몇번씩 날라오고 아버지가 집을 담보로 사채를 쓰신것까지
>
>다 해서 총금액이 2억원이 넘는데요 일년사이에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뭔가
>
>날라올때마다 어머니가 이제는 더없지 또있으면 지금 다말해요 어차피 당신혼자
>
>감당할수 없으니까 빨리 집팔고 줄여가자고 했는데 없다없다 이게끝이다 하면서
>
>계속 터지는거에요
>
>결혼하시고 작년까지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다 관리하셔서
>
>어머니는 믿고 맡기셨는데 후회되신되요 제가 아버지한테 물어봤을때
>
>결혼전부터 빚이 조금 있으셨데요 그래서 어머니가 월급통장 보여달라고해도
>
>항상 미루고 미루시다 거래내역을 다 없애시고 새로 통장을 만드신걸 보여드리고
>
>하셨데요 그때부터 어머니가 관리를 못하신게 원망스러우신가봐요
>
>그래서 어머니가 몸도 많이 아프시고 약해지시고 술없이 잠도
>
>잘 못주무시고 자주 우시고 우울증같다고 하세요
>
>작년부터 지금까지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썼고
>
>얼마의빚과 이자가 생겨서 빚이 2억이 넘는지 말하라고해도 안하시고
>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고만 하시는거에요 어머니는 그냥 어떻게 해서
>
>이렇게 됐다가 아니라 정확히 원금이 얼마고 이자가 얼마가 붙고 언제부터
>
>빚이 있었는지를 물어보는데 아직까지도 말을안해주시고 그만하자고
>
>어차피 진 빚이고 갚으면 되는데 왜그러냐고 더 화를내세요 어머니는 그런데서
>
>더 화나시고 속상하시고 어이가 없으시다고 하세요 적반하장이라고..
>
>그래서 살고있는 집을팔고 빚을갚고 올해7월쯤
>
>작은집으로 줄여 이사를 가게되었어요 이사가면 이혼하신다고하세요
>
>제가 고3때쯤 제책장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보고 아버지한테 뭐냐고 여쭤보니까
>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문득 인터넷에서 대출관련 글을읽을때
>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대출이 더 많이 된다는걸 본거같아서 그렇게 여러가지
>
>방법으로 빚이늘어나서 갚으시려고 또 빚을 지고 하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
>현재 팔린집은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는데 이사갈집은 어머니 명의로
>
>계약을 하셨어요 혹시 또 집을 담보로 빚을 지실까 걱정이되서요...
>
>그리고 아버지가 평소에 거짓말을 잘하셔서 어머니가 아버지의 말을 믿질못하세요
>
>그런데 지금 이렇게 돈문제까지 생기고 계속 속시원히 말을안해주시고
>
>어제까지도 술드시고 오셔서 집안 물건을 다 던지셔서 망가지고
>
>툭하면 내가 집에 안들어오면 되지 너네둘이 살라는둥 나 죽고 후회하지 말라는둥
>
>불질러버린다는둥 이혼하자는둥 말과 행동들을 하시니까
>
>어머니가 몰 잘했다고 저렇게 뻔뻔하게 술마시고 담배피고하냐고 저돈만 아꼈어도
>
>지금 집은 안팔았을거라고 하시는데 술이깨셔도 미안하다는말은 커녕 오히려
>
>아버지는 내가 이래서 집에 오기싫다고 하시고 어머니도 이제 참지않으셔서
>
>싸우실때마다 할머니가 당뇨로 발이 썩어들어가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데
>
>한달에 몇백씩 할머니 병원비 치료비에 지금 형편도
>
>모르시고 눈안보이신다고 백내장 수술하신것도 그렇고 어쩜 그렇게 할머니
>
>젊었을때랑 똑같이 빚을지냐고 하시면서 이혼하고 둘이 살라고
>
>날이갈수록 해마다 싸우시는게 정말 말리는 저도 힘이 들고 걱정이되요ㅠㅠ
>
>제작년 가을전까지만해도 너무 화목하고 많은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집이었는데.....
>
>저는 부모님의 이혼을 원하지않지만
>
>아버지는 술깨시고 어머니가 이혼하자면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
>외동딸이라 부모님이 심하게 싸우실때마다 불안하고 정말 누구하나 다칠까 겁이
>
>나네요 정말 사랑하는 부모님인데 어제도 그렇게 일이있으시고
>
>오늘어머니가 우시면서 정말 너무한다고 여자는 집꾸미고 늘려가는재미로 사는데
>
>환갑이 다되서 빚때문에 작은집으로 이사가야 되는것도 속상하시다 하시고
>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술을 끊고 담배도 끊기를 원하시는데 아버지는 말로만
>
>끊는다고 하시고 바뀔희망이 없으세요
>
>어떻게 사업하는 사람도아니고 직장인이 그렇게 빚을 많이 질수있는지
>
>아직까지 속시원히 말씀안하시는 아버지가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
>아버지만 술안드시면 어머니의 화도 누그러지실텐데...의지가 없으세요
>
>저희집에서 이혼이라는 말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막상 이렇게 되고나니까
>
>저도 여자인지라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하게되네요
>
>두분다 정말 확고히 이혼을 하신다고 하시면 어떻게 준비해야되나 궁금해요
>
>그래서 어머니가 저에게 이혼서류좀 가져오라고 하시네요 합의 이혼하게면 시간이
>
>얼마나 걸리는지 재산같은것도 어떻게 나눠야하는지 여러가지 궁금해하세요...
>
>서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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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가 이혼을 원하세요... 박소람 2009-06-11 hit1193
2 reply [re] 어머니가 이혼을 원하세요... 2009-06-12 hit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