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매로 결혼을 했는데 중매시 반드시 알렸야만하는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 아내의 집에서는 숨기고 지금까지도 저희 가족에게는 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후 한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저에대한 폭행이 시작이 되었고 저희 가족들에 대한 심한 욕설과 저희 부모님을 모욕하는 등 결혼한 여자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것들에 대한 것도 하지않습니다. 여러가지 정황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릴수는 없으나 이제는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제쪽에서 아내에게 위자료청구를 하려고 합니다. 어떠한 준비들이나 증거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제가 구타당했던 상처들을 달리 남겨놓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시 부모님이 제이름으로 사주신 아파트가 이혼시 재산분할 목록에 포함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집을 살때는 전적으로 부모님이 사주신것으로 저나 아내의 금전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