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혼....
- 윈
- 2009-02-27 10:03:11
- hit1373
- 211.192.227.208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윈 이인철변호사입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귀하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무엇인지,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무실로 방문해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www.divorcelawyer.kr/
감사합니다.
이인철변호사 배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 지만요...
>일단 지금 저희는 한 직장안에 있습니다....단지 본사와 현장이라는 차이죠...
>그런데 사랑하기 시작한건 저와 본사에 있을 때 부터입니다..
>정말..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지만..서로 결혼하고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결혼 10년차..애도 셋있고 저는 결혼 1년차..아직 애는 없습니다..
>그렇게 1년 넘게 만나오면서 그 사람이 집사람과의 불화로 나올떄 저도 남편과 불화가 있어서 2달을 동거해왔는데...그 사람이 애들이라면 꼼짝 못하는거 알고 애들을 빌미로어디사는지 계속 물어와서 그 광경보고 떨어지라는 심정으로 알려줘서 발칵 뒤집혔습니다.
>단지 전희 남편은 모르고 있고 지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뒤집혔는데 그 여자남동생과 남동생 와이프까지 셋이 저를 회사 앞으로 찾아와서 그 남자가 저 코뼈 뿌러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그리고 공증사무실가서 공증도 만들어 오더군요....지네들 하는 질문에 대답하게 해 놓고 녹음도 하구여
>일단 거기까지는 넘어가려 했습니다..근데 이사람이 계속 연락을 하는통에..이혼도 못하고 맘은 맘대로 약해서...계속 집사람하고 싸우는거 같더라구여...
>불쌍하기도 하지만....본인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나만 찾는거 같기도 하구여..
>글구 그 여자가 회사전화번호 울남편 전화번호 시댁집전화번호까지 다 따가서 저한테 가끔 확인전화도 옵니다...아마 빌미로 사용하려는 거겠져....울남편은 아직 모르고 있으니..그러면서 천사표 소리는 혼자 다 합니다....저더러 잘 살으라고..
>그러면서 계속 그렇게 그런식으로 하면 어쩌자는건지....
>그 공증문서가 간통으로 개네가 신고해도 작용하는 건지요....
>분명 그 동거 부분은 잘못한거지만.....진짜 저도 그 사람 못 잊는건 사실이구요..
>차라리 남편한테 이야기해서 다 뒤집을 생각도 했지만...그 여자가 언젠가는 말할테니....미리 들춰서 좋을꺼 없을꺼 같기도 하구요...
>그냥 단지 그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여자가 신경정신과도 갔다왔다는데....의료보험에 남을까바 일반으로 진찰받고 현금영수증 끊었답니다..
>쫌 불쌍하기도 하고...저랑 살든 안살든..그건 둘째고 지금은 무조건 혼자 나오고싶다는 그사람한테 쪼금이나마 희망이 될수 있을지...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열기 닫기